BLOG main image
분류 전체보기 (362)
Shorts (7)
핸드폴리싱 가이드 (7)
핸드폴리싱 프로젝트 (12)
제품 개발 (5)
Articles (43)
Detailing Guide (14)
Waxing & Polising (48)
Useful tip (19)
나의 차가꿈 (4)
Pro detailing (8)
Review (19)
Resources (37)
디테일링 용어사전 (16)
터치업 페인트 (6)
카나우바왁스 탐구 (16)
도막두께측정 (5)
DIY Recipe (5)
Santafe SM (11)
My story (79)

daisy
daisy rss
tistory
page counter
2009. 3. 10. 00:39
녀석이 태어난 때는 2008년 3월 10일 새벽 2시 22분이었습니다.
이런 핏덩이가 언제 크나 했는데 어느새 1년이 지났습니다.


지난주 일요일(3월 8일) 녀석의 첫돌을 기념하기 위해 셀프스튜디오에서 직접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DSLR은 처음 접해보는 것이라 역시 많이 부족하더군요. 200방 넘게 찍었는데 건진게 별로 없습니다. 스튜디오에서 대여해 준 카메라는 Canon EOS 30D라는 기종인데 결과물을 보았을 때 아주 탐나는 물건이었습니다.







졸립기만 하면 그렇게 투정하던 녀석이 언제부터인가 뒹굴뒹굴하며 알아서 잠들기도 합니다.
먹을 것만 보이면 일단 덤비고 보는 먹성좋은 녀석이지요. 태어난 지 2~3개월 전후로 태열이 아주 심한 편이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피부가 깨끗합니다.

<지난주 토요일 분당 무스크스(씨푸드 뷔페)에서>

큰 녀석을 보면 왠지 측은합니다. 미안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훌쩍 커버리기 전에 더 많이 더 깊이 사랑해주어야 겠습니다..


셀프 스튜디어로 검색하여 들어오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죽전 가온베베라는 곳에서 촬영하였구요. 2시간만 빌려서 촬영했습니다.
2시간에 8만원이었고..카메라 대여료가 2만 5천원이었습니다.


'M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그리고 LX3  (19) 2009.04.05
미래의 폴리셔 ?  (9) 2009.03.17
Dry washing & Anti-static  (19) 2008.11.03
[Book Review] 어린이 이야기, 그 거세된 꿈  (7) 2008.10.29
애마 수난시대  (30) 200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