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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26. 23:16
쉬는 토요일, 김밥 몇줄과 약간의 먹거리를 싸들고 가족 모두 부랴부랴 길을 나섰습니다.
약간의 '가장노릇'에 참으로 만만한 것이 나들이 아니겠습니까. 이번 나들이 선정지는 과천과학관이었습니다.


도착한 시간은 10시 20분경..종일 주차료로 3,000원을 받더군요.
어른 한명당 4,000원, 만6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였습니다. 국립이라 그런지 저렴한 것 같습니다.
과천과학관은 4호선 대공원역 5번 출구 바로 앞이어서 지하철을 이용해도 참 편리한 위치였습니다.

러시아에 떨어졌던 운석도 만져보고..

운전도 해보고...

신나하는 저 표정 좀 보세요..(와이프 요청으로 모자이크 처리)

화석도 보고..



공룡뼈도 보고..



[수퍼악어 사르코스쿠스]

[공룡 정강이뼈]

[티라노사우루스]

              [고대 나무늘보]

[매머드]

이 녀석도 꽤나 구경을 잘 하더군요.

우리나라의 생태계(박제)



순간 포착




기초과학관에서 잠깐..진짜 사람 같은 마네킹이었습니다.

양말은 어디다가 벗어버렸니...(끝내 못찾음)

그래도 좋답니다.

친환경주택에 관심이 많아서..

기념사진

미래의 자동차 기술 - 기술은 관심없고 스월마크만..


로보트춤

            [앞부분만...전체시간은 약 10분??]


[천상열차분야지도]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천문지도

[별자리 이야기]

[명령을 전달하는 연]


아침해가 뜰 때 쳐라..

날이 추워 야외전시장은 건너뛰고 실내전시장만 둘러보았는데 워낙 방대하여 건성건성 둘러보았습니다. 실내전시장은 '천체투영관'은 들어가보지도 못했고 미취학 어린이는 출입을 자제해달라는 전시장도 몇곳 있는 관계로 못가본 곳이 꽤 있었습니다. 그때 시간이 오후 3시가 좀 못되었는데 모두 지쳐 복귀를 결정...

작은 녀석은 이와중에 낮잠..

밖을 나오니 약간의 비가..


아직 못가본 곳이 너무 많아 다음달에 한번 더 오기로 약속하고 큰녀석의 아쉬운 발검음을 재촉했습니다.
사진에 담은 것은 아주 일부분이며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 과학관 내부에 카페테리아와 작은 푸드코트가 있으나 가볍더라도 도시락을 지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식사하는 곳이 따로 마련되어 있기는 합니다만 많은 인파로 실내 귀퉁이 벤치에서 도시락을 까먹었습니다.


어른 입장료가 1인당 4,000원이었으나 1만원이라고 해도 아깝지 않을 것 같았으며, 게다가 취학전 아이들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니 이만큼의 만족도에 이보다 더 저렴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 아직 가보시지 못했다면 자신있게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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