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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9 08:14

3단계 - 흠집 제거 및 광택 (1 of 3)

광택은 어떤 단 하나의 솔루션으로 금방 만들어낼 수 있는 결과물이 결코 아닙니다.
나름대로 차량 관리를 잘 하신다고 자부하시는 분들조차 광택은 좋은 왁스 하나쯤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일종의 옵션이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언하건데, 그 차량이 뿜어낼 수 있는 광택의 한계는 왁싱(waxing) 하기 전에 이미 정해져있습니다.
물론 어떤 왁스를 쓰느냐에 따라 광택의 정도, 스타일 등에 차이가 나긴 하지만 근본적인 차이는
왁스에 있는 것이 아니라 페인트(도장) 자체의 관리 상태에 있는 것이지요.

1,2단계에 이어 이번 3단계는 도장 표면의 스월마크(swirl mark)와 스크래치를 제거함으로써
왁스 작업 이전에 도장 표면의 광택을 향상시키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다룰 범위는, 첫째 스월마크, 스크래치, 스톤칩(stone chips), 물때 자국, 새똥에 의한
도장면 부식 등의 일반적인 도장 결함(흠집)에 대해 알아보고, 둘째, 이러한 흠집들에 대해서 손으로
직접 폴리싱하는 방법과 폴리셔(polisher)를 이용한 기계식 폴리싱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일반적인 도장 결함의 형태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월마크는 미세한 스크래치의 원형패턴이며 거미줄의 형태로 보이게됩니다.  대부분 잘못된
세차방식에 원인이 있는데 주유소의 자동세차기가 주범이며, 셀프 세차를 한다고 하더라도
세차장의 거품솔을 쓴다거나 스폰지와 같은 부적합한 세차 도구로 인하여 발생합니다.

물방울 자국(water spot)은 세차 단계에서 최종적으로 수돗물로 헹굼 후 물방울을 닦아내지 않고
저절로 마르게 방치할 경우 도장 표면에 일종의 얼룩으로 남는 것입니다. 수돗물에는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등의 성분이 있기 때문에 마른 채로 놔두었을 경우 이 성분만 도장 표면에 남아 장기간 방치될
경우 도장 표면의 부식까지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비단 이런 경우뿐만 아니라 산성비를 맞은 후 또는
도장 표면에 새똥이나 벌레 사체를 장기간 방치할 경우에는 마찬가지로 페인트 부식이 일어나 정도에
따라서는 폴리싱으로도 복구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도장의 부식 위험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는
최대한 빠른시간 내에 이러한 오염물들을 제거해야만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근래의 페인트 시스템은 2개 레이어 - 칼라 레이어(basecoat), 클리어코트(clear coat)-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페인트 최상층이 클리어코트인데 보통 그 밑의 칼라 레이어보다 2~3배 정도
두껍습니다. 그렇다하더라도 클리어코트의 두께는 담배포장비닐(투명) 정도의 두께에 불과합니다.
클리어코트의 역할은 외관 광택을 향상시키고 외부 오염으로부터 페인트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페인트 흠집은 클리어코트 두께 정도에서 나타나므로 폴리싱에 의해 없앨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클리어코트를 뚫고 칼라 레이어까지 흠집이 깊게 나타나면 폴리싱에 의한 완전복구는 불가능하다고 
봐야합니다. 

추후 터치업 페인트를 이용한 흠집제거요령에 대해 별도로 게재할 예정입니다. 폴리싱(연마)으로 흠집이 제거될 수 있는지 불가능한지는 손톱 테스트(fingernail test)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흠집이 있는 부위를 손톱 끝으로 스치고 지나갈 때 흠집이 느껴지면 흠집의 깊이가 깊은 것이므로 폴리싱으로는 제거가 어렵습니다.


흠집 제거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클리어코트 내의 흠집제거는 2가지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 강한 폴리싱(연마) : 흠집 주변 부위를 흠집의 깊이만큼 갈아내어 흠집이 보이지 않도록 하는 방법으로
                         결과적으로 클리어코트의 두께를 감소시킵니다.  클리어코트의 50% 정도까지만
                         갈아내는 것이 안전하며 그 이상은 도장의 심각한 손상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흠집을 영구적으로 제거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정기적으로 폴리싱 작업을 할 경우
                         클리어코트의 투명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감추기(masking) : 먼저 약한 폴리싱으로 흠집 정도를 약화시킨 다음 충진제(filler)가 포함된
                          글레이즈(Glaze)를 이용하여 흠집 부위를 충진제로 채운 다음 왁스로 마무리하는
                          방법입니다. 강한 폴리싱(aggressive polishing) 보다 당연히 안전한 작업 방법
                          입니다만 일시적인 방법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리고 세차를 하면서 충진제가
                          부식되고 제거되면서 흠집이 다시 보이게 됩니다.

흠집제거 접근방법에 따라 손으로 직접 연마하거나 폴리셔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손으로 할 경우에는 힘든 것도 힘든 것이지만 연마력의 한계로 인해 노동력에 비해 결과는 매우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손 작업의 효과적인 접근방법은 흠집의 정도를 완화시키는 것으로 만족하고
남은 흠집은 충진제로 최대한 가린 다음 왁스로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폴리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올바른 케미컬의 선택입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케미컬들은 너무 다양하고 그 명칭이 혼동스러워서 의욕은 있으나 제대로
실행에 옮기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는 폴리싱 케미컬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컴파운드 -> 폴리쉬 -> 글레이즈 -> 클리너 왁스)

  ▶ 컴파운드(Compound)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가장 거친 종류의 케미컬로 심한 스월마크, 뿌옇게 산화된 페인트 표면,
      오랫동안 관리되지 않은 도장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컴파운드는 연마력이 강하기 때문에
      경험없이 새차에 적용할 경우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낡은 차량에 컴파운드를 사용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월마크를 잡겠다고 정기적으로 사용할 경우 클리어코트층 자체가
      얇아지는 것은 물론 클리어코트 투명도가 떨어지므로 컴파운드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꼭 필요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사용하길 권장합니다. 컴파운드 제품은 연마력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됩니다. (괄호안의 숫자는 연마력의 크기이며 10이 가장 큰 것입니다.)
     
      Meguiars : (10) No.84 Power Cleaner -> (9) No.4 Heavy Cut -> (7) No.1 Medium Cut ->
                      (6) No.83 Dual Action -> (5) No.2 Fine Cut -> (4) 9716 Medallion Paint Cleaner

      3M : (6) 39502 Rubbing Compound -> (5) 39002 Fine Cut -> (4) 39003 Machine Polish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Meguiars의 (6) No.83 Dual Action과 3M의 (6) Rubbing Compound의
      연마력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스월마크나 약한 흠집 정도에는 연마력 4번 정도면
      충분합니다. 3M의 Machine Polish는 오너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컴파운드이며 마를 때까지
      문지르면 광택효과까지 나타나는 제품입니다.
(4) 윗 단계 제품들은 폴리셔를 이용해야만 연마입자가
      분쇄되어 최종적으로 광택효과까지 나타날 수 있으며 손으로 작업할 경우에는 연마입자가 제대로
      분쇄되지 않아 흠집은 약화될지언정 도장 표면이 뿌옇게 남게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 폴리쉬(Polish)
      폴리쉬도 일종의 컴파운드이나 연마입자가 컴파운드에 비해 작기 때문에 폴리쉬로 구분됩니다.
      폴리쉬 역시 연마작업을 진행하면 입자가 분쇄되는데 컴파운드의 경우 기계(폴리셔)에 의한
      빠른 회전력이 동반되어야 입자가 분쇄되는 반면, 폴리쉬의 경우에는 입자가 쉽게 분쇄되어
      기계 뿐만아니라 수작업으로도 작업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폴리쉬 제품의 역할은 약한 스월마크나 미세한 스크래치와 같은 결함을 영구히 제거하는데 있으며,
      왁스나 실런트를 바르기 이전에 도장 표면의 광택을 최대한 끌어올려주는데 있습니다.
     
      Meguiars :  (3-5) No.82 Swirl Free -> (3-4) No.9 Swirl Remover -> (3-3) Scratch-X ->
                       (3-2) Deep Crystal 1 Paint Cleaner -> (3-1) Deep Crystal 2 Polish

      3M : (3-5) 39109 Swirl Remover -> (3-4) 39009 Swirl Remover

      이 부류의 제품들은 너무 큰 기대를 가지고 작업하시면 실망이 크실 수 있습니다.
      연마력이 크지 않아서 미세한 스크래치가 아닌 경우에는 작업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특히 (3-3) 이하의 제품이 더욱 그러하며 도장 표면의 물때, 잡티 정도를 제거하는 목적으로는
      제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페인트 폴리싱 작업은 연마력이 큰 것으로부터 작은 것으로 시도하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한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더 작은 것으로 옮기는 것이 안전합니다.
      물론 처음 선택한 케미컬이 별 효과가 없다면 당연히 윗 단계로 옮기는 것이지만 처음부터
      연마력이 강한 것으로 선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 글레이즈(Glaze)
      글레이즈란 연마입자나 클리닝 성분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순수 광택제를 말합니다. 
      도장 표면의 광택과 투명도를 향상시키며 제거되지 않은 결함들(스월마크, 스크래치 등)을
      시각적으로 가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페인트 색상을 더욱 촉촉하고 진한 느낌으로 만들어주는
      미네랄 오일과 스월마크나 스크래치 등의 흠집을 채워주고 가려주는데 필요한 카올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가끔 미네랄 오일만을 함유하고 있어 흠집을 가려주지 못하는 제품도 있으며,
      미세 연마입자와 솔벤트 성분의 약제가 포함된 제품이 있는데 이 제품들은 엄격한 의미에서
      글레이즈는 아닙니다. 글레이즈 작업을 한 후에는 곧바로 왁스나 실런트를 발라주셔야 합니다.
      글레이즈의 충진제(filler)를 덮어주어야만 글레이즈의 내구성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글레이즈 작업을 하신 후에는 클리닝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제품을 선택하실 때에는 제품설명, 용도 등이 내가 필요한 사항을 충족하는지 꼼꼼히 확인하세요.

      Meguiars : (1-2) No.7 Show Car Glaze -> (1-1) No.3 Machine Glaze
     
      3M : (1) 39007 Imperial Glaze

  ▶ 클리너 왁스(Cleaner-Wax)
      폴리쉬와 왁스의 경계를 넘나드는 제품으로 이 한단계로 폴리쉬와 왁스 또는 실런트 작업까지
      동시에 커버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클리너 왁스는 연마입자 대신에 솔벤트 기반의 클리닝
      약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연마력은 약하나 세정력은 매우 뛰어납니다. 최근에는 연마입자를
      사용하는 제품이 출시되었으며 이에 따라 미세 흡짐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스크래치의
      가장자리를 부드럽게 다듬어주어 스크래치를 완화시키게 됩니다.

      글레이즈에서 언급했듯이 글레이즈 제품 사용 후 클리너 왁스를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만약 클리너
      왁스 사용 후에 추가적으로 왁스나 실런트를 덧바르고자 할 경우에는 클리너 왁스와 호환가능한
      제품이 왁스류인지 실런트류인지 확인하고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 다음편 계속 -


질문 | 2016.04.12 12:0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요?
도색 DIY를 했는데 일신 카페인트(캔)으로 클리어코트를 입혔습니다 광은 나기는 하지만
기존의 광에 비해서는 훨씬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2000방 사포로 살짝 연마한뒤 손으로 컴파운딩 했지만 광이 쉽사리 나질 않는군요
종류가 너무 많아서 몇시간째 검색만 하고 있는데 . 여러가지를 사기는 좀 벅차고
만약 저같은 초보자가 광택을 조금이라도 잡고 싶을때 단 하나의 컴파운드를 선택하라면 어떤게 좋을까요?

두번째 질문이 있는데요..
앞서 말한것처럼 조금은 허접하게 클리어 코트를 올렸습니다 일단 어떻게 했던 간에 후공정(폴리싱)으로 광택을 살릴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클리어코트를 애초에 잘 올려야만 나중에 광택이 유지가 되는건가요?

전문가가 아니라서 클리어코트를 입히면 광이 좋게 나질 않습니다 이것을 폴리싱으로 광택을 낼 수 있는 부분인가요?캔 스프레이를 사용해도 말이지요

아 . 죄송합니다 밤새 고민하느라 잠을 못자서 질문이 오락가락 하네요 어머니차 범퍼 긁은거 도색해드린다고 했다가 여러가지 문제점에 봉착했는데 광택만 바로 잡아도 얼추 괜찮을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ㅠㅠ

참고로 현재 제가 갖고 있는 컴파운드는 스크래치 X 2.0과 러빙 컴파운드입니다.
Favicon of http://perfectshine.tistory.com BlogIcon 샤마 | 2016.04.12 12:10 신고 | PERMALINK | EDIT/DEL
광택은 표면의 매끄러움에 크게 좌우됩니다. 도색을 직접 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요. 클리어코트 이전의 작업 결과물도 매우 중요하지요. 퍼티 표면 상태, 칼라페인트 층의 표면상태 등을 말합니다. 이 표면 상태가 매끄럽지 못하면 클리어코트층 역시 매끄럽게 나오기가 어렵지요. 특히 DIY 도색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캔 페인트는 상온에서 자연경화되는 도료가 사용되기 때문에 건조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완전히 경화되었다고 하더라도 매우 무른 편이라 쉽게 상처가 생기지요. 적정한 두께로 클리어층이 올라가 있다는 가정 하에 말씀드리면 충분히 경화될 때까지 건드리지 마시고 기다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완전히 경화되었다면 표면을 매끄럽게 만드는 작업을 해야겠지요. 이때 폴리싱만으로도 광택을 향상시킬 수 있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사포질을 해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습식샌딩을 해야 하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검색을 좀 하셔야 할 겁니다.

현재 도색된 상태에서 반사된 사물을 관찰해보세요. 기존 도장면에 비해 사물이 뭉개져보인다면 습식샌딩을 통해 충분히 개선될 여지는 있습니다. 단, 도장이 완전히 경화된 상태에서 시도하세요.
Favicon of http://perfectshine.tistory.com BlogIcon 샤마 | 2016.04.12 12:15 신고 | PERMALINK | EDIT/DEL
사물은 특히 뭉개져 보이는건 아닌데 깨끗하지 않고 흐리게 보이는 경우라면 폴리싱만으로도 면을 더욱 매끄럽게 만들 수 있고, 그게 쉽지 않다면 2500방 또는 3000방으로 추가 샌딩을 한 후 폴리싱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Favicon of http://perfectshine.tistory.com BlogIcon 샤마 | 2016.04.12 12:17 신고 | PERMALINK | EDIT/DEL
스크래치 x 2.0은 마무리 면에서 살짝 부족한 면이 있지만 지금의 문제점이 스크래치 x의 마무리 퀄리티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도색과 샌딩의 퀄리티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불분명하기 때문에 폴리싱 약제의 추가 구입에 대해서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질문 | 2016.04.16 14:47 신고 | PERMALINK | EDIT/DEL
다행스럽게도.. 베이스코트 부분은 꽤 깔끔하게 올린 상태입니다.
클리어코트는 왠지 모르게 균일하게 도포하기가 어렵더군요
캔페인트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만.. ㅋㅋ

조언을 듣고 우선 클리어코트가 흘러내린 부분이 있어서
2천방 짜리 사포로 습식 샌딩을 전체적으로 가볍게 해준다

따로 광택기가 없는지라 손으로 스크래치 X 2.0을 이용하여 여러번 작업한 결과 놀라운 효과가 발생했습니다.

처음에 컴파운드를 했는데 역시 안되나보다(빠른포기?)..그래도 별 다른 수가 없기에 여러번 나름 힘입게 컴파운드를 했습니다

한 4~5번 정도를 그렇게 한것 같습니다 많이 하는게 중요했던게 아니라
한번 뿌린걸로 열심히 해야 하는건데..몇번 문지르고 나서 효과가 궁금해 다시 닦고는 했지요 ;;

여튼간에 상당한 광택을 얻게 되었고 부분 도색이라 도색할때 부단이 신경쓴 부분이 연결되는 부분인데 일단 경계선을 눈씻고 찾아봐도 모를 정도로 완벽히 커버되었습니다

인증사진을 올려놓고 싶지만 그런 기능이 없네요 댓글에 여튼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질문 | 2016.04.16 14:50 신고 | PERMALINK | EDIT/DEL
이 광택이라는 부분이 사람을 살리고 죽이는 (?) 꽤 매력적인 분야인것 같습니다. 도색 작업을 실패했다! 라고 단정지었을때에는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는데 말입니다. 전후 지식이 없는채로 시행하기는 했습니다만 좀 더 전문지식을 배워놓는다면 꽤나 멋진 작품들이 완성 될 것 같다는 섣부른 기분이 듭니다 해당 블로그에 보니 엄청나 고급 정보들이 많은 것 같은데! 매번 와서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avicon of http://perfectshine.tistory.com BlogIcon 샤마 | 2016.04.17 11:02 신고 | PERMALINK | EDIT/DEL
만족스런 경험을 하셨으니 자신감을 많이 얻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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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6 01:07

2단계 - 오염제거 (Cleansing)

완벽한 세차만으로도 어느정도 광택을 살려낼 수 있으나 그 한계는 분명히 있습니다.
세차는 도장면에 단단히 고착되지 않은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으며, 단단히 고착된
오염물질(낙진, 철가루, 물때, 페인트 산화 등)은 제거할 수 없습니다.

이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물리적 제거 방법과 다른 하나는
화학적 분해 방법입니다. 물리적 제거 방법은 클레이바(Clay bar)라고 하는 고무찰흙보다
단단한 형태의 합성물질로 도장 표면에 단단하게 고착된 각종 오염물질을 물리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화학적 분해 방법은 도장 표면에 침착된 단백질, 물때, 페인트 산화,
묵은때 등을 화학적으로 녹임으로써 페인트 손상을 최소화시키는 동시에 차량 본연의 색상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보통 페인트 클리너라고 하는데 연마제가 포함되어 화학적으로 녹이지 않고
표면을 연마하여 이러한 때를 제거하는 제품과 연마제가 포함되어 있지 않고 순수하게
화학적 분해작용을 통해 때를 제거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Clay Bar

우리나라에는 디테일링 전문브랜드인 맥과이어와 3M에서 각각 공급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바로는 3M 제품이 맥과이어 제품보다 단단한 편이라서 출고한지 2년 이내의
비교적 도장 상태가 양호한 차량의 경우엔 맥과이어 제품이 도장에 안전할 것 같고,
묵은 때가 심하여 손끝으로 도장 표면을 스치고 지날 때 거친 편이라면 3M 제품이
보다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맨손으로 만져보면 비교적 끈적끈적하며 고무 찰흙같다는 느낌이 드실겁니다.
사용하시기 전에 반드시 명심하셔야 할 것은 도장면에 다른 이물질이 없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클레이바를 사용하면서 스크래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클레이바와 항상 같이 사용하셔야 하는 것이 바로 윤할제입니다. 물로 사용해도 괜찮으나
도장면의 안전을 위해서 카샴프 희석액, 물왁스 류를 준비하셔서 클레이바가 도장면에
닿기 전에 미리미리 뿌려가면서 클레이바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윤할제가 묻지 않은 곳에 클레이바를 사용할 경우 클레이바의 끈적끈적한 성분이 도장면에
달라붙어 광택을 저하시키며 또한 도장면에 직접 마찰됨으로써 스크래치를 유발하게 됩니다.
따라서 윤할제는 충분히 뿌려가며 사용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윤할제는 스프레이통에 담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우선 클레이바를 둥그렇게 또는 넓직하고 평편하게 쭉 폅니다.
클레이바를 움직이는 방향은 차량의 움직임과 반대되는 방향이며 일직선으로 움직입니다.
예를 들어 본넷에 사용하고자 한다면 그릴 쪽에서 윈도우 방향으로 움직이셔야 하며,
넓은 면적을 한꺼번에 문지르지 마시고 적당한 면적(가로세로 약 30cm~40cm) 단위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부위에 먼저 윤할제를 분사하신다음 클레이바를 사용하시면서
중간중간 계속해서 해당 부위가 매끄럽도록 윤할제를 분사하시면 됩니다.
클레이바에 힘을 주어서는 안되며 손만 올려 놓는다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움직이셔야 합니다.
특정 부위를 집중적으로 문지르지 마시고 부드럽게 스쳐지나가게 작업하시고 차량 전체를
한꺼번에 작업하셔도 되고 특정 판넬만 작업하셔도 됩니다. 작업을 끝내신 후에는 세차를 한번 더
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만 디테일러 왁스(물왁스류)를 뿌린 후 타월로 닦아내셔도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간중간에 클레이바의 접촉면을 확인하여 오염정도를 체크합니다. 위 사진과 같이 오염이
되었을 경우 똘똘 뭉쳐서 깨끗한 면이 나오도록 다시 폅니다. 클레잉(claying) 작업은 6개월에 한번
정도 작업하시면 되며 직접 도장면을 체크하시어 작업주기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Paint Cleaner

연마제가 포함되지 않고 화학적 분해작용을 하는 대표적인 제품은 자이몰의 HD Cleanser입니다.
맥과이어의 페인트 클리너 또는 스크래치 X 제품은 연마제가 포함된 제품이며 클렌징 작용은
도장 표면의 미세한 연마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비록 연마제가 포함되어 있다고는 하나 매우 미세한
수준이므로 도장에 해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출고 1년 이내의 신차일 경우에는 아무래도
연마제가 들어있지 않은 제품이 도장에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것이 절대적으로 더 좋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으며 오래 누적된 묵은 때일 경우 순수한
화학작용만으로는 완벽히 제거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미세한 연마제가 포함된
제품이 더 낫겠지요.

페인트 클리너의 또 한가지 역할은 도장 표면을 왁스 작업하기에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준다는 것입니다.
도장 표면이 매끄러워 왁스 도포가 잘되고(왁스가 잘 먹는다는 표현이 더 와닿겠네요) 버핑(도포된
왁스를 닦아내는 작업)후 왁스 특유의 광택을 보다 잘 표출해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왁스작업시마다 페인트 클리너를 사용하실 필요는 없으며 6개월~12개월에 한번 정도 사용하시면 됩니다.
세차 -> 클레잉(claying) -> 페인트 클리너 -> 왁싱(waxing) 순으로 작업하시면 됩니다.
클레잉과 페인트 클리너 작업은 어디까지나 도장 상태에 따라 결정하시는 것이므로
선택사항입니다. 다시 말해서 필수 과정은 아닙니다.

이제용 | 2008.01.24 20:0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페이트 클리너 대신 클리너왁스를 사용하면 '세차->클레잉->클리너왁스 '로 좀 짧게 괜찮은 작업이 가능할까요? 맥과이어 클리너 왁스 한번밖에 써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세정력이 크게 좋지는 않은듯 하더군요. 여튼 이 조합이 효과적이라면 몇일내에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Favicon of http://perfectshine.tistory.com BlogIcon 샤마 | 2008.01.25 09:38 신고 | PERMALINK | EDIT/DEL
클레잉 작업의 필요여부는 세차 후 페인트 표면을 건조시킨 다음 손바닥으로 스윽 문질러봤을 때 유리같이 매끄러운 느낌이라면 클레잉 작업을 굳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꺼끌꺼끌한 촉감이라면 클레잉 작업을 통해 매끄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보통은 클레잉 작업 후 폴리싱을 한다는 가정 하에 클레잉 작업을 합니다. 왜냐하면 클레잉 작업을 하면서 미세 스크래치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별도의 폴리싱을 하지 못하는 경우라면 가급적 부드러운 클레이바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에는 3M과 맥과이어스 밖에 소개되지 않았는데 3M보다는 맥과이어스 클레이바가 더 부드럽습니다.

만일 꺼끌꺼끌한 촉감이 문제가 아니라 도장면의 세정이 주된 목적이라면 클레잉 작업은 적절한 선택이 아닙니다. 이럴 경우에는 페인트 클렌져를 사용하시는 것이 올바른 선택입니다. 맥과이어스 제품 중에 딮크리스탈 1번 페인트 클리너가 있는데 이 제품은 화학적 분해라기 보다는 물리적 폴리싱을 통한 클리닝 기능입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우리나라에 소개된 제품 중 제대로된 페인트 클렌져는 자이몰의 HD 클렌져라는 제품입니다. 스위솔에서도 그와 유사한 제품이 있습니다. 이런 제품 외에 대부분의 클리너는 물리적 폴리싱을 의미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페인트 클리너와 클렌져는 의미상 차이가 있습니다. 클렌져는 왁싱 전 도장면의 광택을 최대로 끌어올려주며 왁싱의 발림성을 보다 좋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어서 보통은 왁싱 전 클렌져를 사용하게 됩니다.

클리너왁스가 적절한 선택이냐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현재 이제용님의 차량 상태가 어떠한가를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겠지요. 클리너왁스에는 클리닝 에이전트 성분이 있어서 미세한 연마를 통한 클리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차이거나 현재 관리상태가 매우 좋다면(도장면이 산화되지 않고 잔기스가 별로 없는 경우) 클리너왁스를 굳이 사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원론적인 것부터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스크래치 또는 스월마크 제거가 필요한가? 도장면 산화로 색감이 뿌옇게 흐려졌는가? 보다 강한 세정이 필요하다면 여기서 세정은 무엇을 세정한다는 것인가?

세차->클레잉->클리너왁스로 작업해볼 수는 있습니다. 연마력은 클리너왁스의 연마력이 가장 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다음이 맥과이어스 딮 크리스탈 페인트 클리너, 스크래치 엑스 순입니다. 따라서 클리너 왁스로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면 보다 강한 연마력이 필요함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무엇보다 지금 무엇이 필요한 것인가를 확인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제용 | 2008.01.25 00:2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말 모르시는게 없으시네요. 지금 타는 차가 이제 1년이 좀 넘었습니다. 왁스는 한달에 1~2회는 꾸준히 해 왔는데...아무래도 세차기스가 좀 있고요(심각한 기스는 몇군데 있고)...짙은 색상이라 잘은 안보이지만 무수히 많은 물때자국, 요세 크레이바 동영상보고 차를 만져보니 또 꺼끌꺼끌한 느낌도 들고...클리너왁스는 물때정도는 지울 수 있겠거니 했는데...뭐 별로 더군요. 일단 크레이바(3M으로 구입했습니다)이용해서 맨질맨질하게 만들어봐야겠네요.

눈으로 보기에는 완전 새차나 다름없는데...이눔에 욕심은...실기스 하나에도 가슴이 미어지네요^^

제차사진 한번 보내드릴께요. 한번 평가 좀 부탁드립니다.^^
Favicon of http://perfectshine.tistory.com BlogIcon 샤마 | 2008.01.25 00:58 신고 | PERMALINK | EDIT/DEL
사진 잘 보았습니다. 관리를 아주 잘 하신 것 같은데요 ^^ 색상이 너무 멋집니다. 도장 산화는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1년이 좀 넘으셨으니 클레잉 작업이 필요할 것 같네요. 물때가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다면 클레잉 후 왁싱전 클렌져를 사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만약 국소적이라면 스크래치 엑스와 같은 제품으로 제거하실 수도 있습니다.

오래되지 않은 물때는 샴푸 세차만으로도 제거가 되지만 태양열에 노출된 오래된 물때는 그 함유성분(마그네슘, 나트륨 등)이 도장 표면을 미세하게 부식시킴으로써 (일명 에칭) 세차만으로는 제거되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클리너 왁스도 방법이 될 수 있으나 이것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스크래치엑스나 페인트클리너 등의 미세연마제로 가볍게 폴리싱하면 어렵지 않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제 차 역시 스크래치는 아주 많습니다. 다만 시간만 있으면 언제든지 제가 직접 제거할 수 있다는 일종의 '여유'가 생기면서 그냥 봐주고 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하루 날 잡아서 폴리싱할 생각합니다. 실기스에 너무 맘 아파하지마세요. 광택에 전혀 지장이 없을뿐더러 가까이가서 보지 않는 이상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나중에 실기스가 아주 많이 누적되어 광택에 영향이 미칠 때 전문점에 의뢰하시거나 직접 광택을 내보심이 어떨지..
정종수 | 2009.12.21 17:3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좋은 글 많이 읽고 유용한 정보 많이 얻고 있습니다.
제가 최근(2009.9월 말)에 신차를 구입하였는데 회사에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도장 작업이 있는 관계로 신차임에도 불구하고 도장표면에 페인트 분진이 날아와 붙어 표면이 약간 까칠해 지고 있습니다. 회사에 상주해 있는 차량들은 거의 무방비 상태이고요...
그래서 클레이바를 이용하여 페인트분진을 제거하고 왁싱 작업을 할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래의 방법으로 작업을 할려고 하는데 제대로 맞는지 검토 부탁드리고요, 각 단계별 좋은 제품을 추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작업순서}
1.고압수 분사(회사에 세차장이 있어 가능함)
2.샴푸질(소낙스 카 샴푸를 구매하여 세차할 예정임)
3.고압수 분사 : 샴푸액 제거
4.클레잉 작업(소낙스 카 샴푸액을 희석한 것으로 스프레이질 하면서 할 예정임 : 맥과이어 제품 사용 예정임) -
페인트 분진 상태에 따라 월 1회 정도로 작업할 예정임.
5.고압수 분사(잔여물 제거)
6.물기 제거 후 왁싱 작업(사용 제품 미정 : 실런트류로 추천 바람)
7.추가 작업(?) : 광택 작업을 추가로 해야 하는지 판단이 않됨. -끝-
Favicon of http://perfectshine.tistory.com BlogIcon 샤마 | 2009.12.21 22:17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
계획하시는대로 작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실런트류는 한정되어 있는데요.
맥과이어스 M20 폴리머실런트, M21 신스틱실런트, 스마트왁스 실런트, 케미컬가이 JetSeal 중에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Edwin KANG | 2010.06.12 17:2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제가 Detailing을 접한지 2주된 학생입니다 ^^. 이 글을 읽다보니 오늘 있었던 일이 생각나서 몇가지 여쭙니다.

제가 요즘에 이 쪽에 맛을 들여 친한 형차를 세차해주고싶어서 셀프세차장에 갔습니다(1년세차안한차). 그래서 나름 세차셋트를 꺼내 세차를 마치고 차를 뺀후 닦으려고 하는데 덕지덕지 붙어있는 이물질(검은색 딱지 및 손가락으로 살짝 긁는 시늉을 하면 걸리는 것들...)들과 오래되서 아무리 세차해도 없어지지 않는 물때들(물방울모양에 지워지지 않는게 맞는지요..? 하하..)이 아직도 존재하더군요.

이 글을 보고 과연 제가 해결 못한 이물질과 물때들을 Clay Bar와 Paint Cleaner로 해결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샤마님, 이것들이 Clay Bar와 Paint Cleaner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인지 알려주시고 해결 가능하면 제품 추천좀해주세요.
Favicon of http://perfectshine.tistory.com BlogIcon 샤마 | 2010.06.12 21:22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안녕하세요?

기본적으로 클레이바를 이용해서 도장 표면 정리를 해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 그래도 제거되지 않는 검은 얼룩(타르일 가능성이 높죠)은 스티커/타르제거제를 이용하시면 어렵지 않게 닦아내실 수 있습니다. 물때 역시 클레이바 작업 후 남는 것이 있다면 페인트 클리너를 이용해서 작업해보시면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
j | 2013.01.10 12:1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클레이 작업에 대해서 질문좀 드릴계요.

출고 2년된 차를 클레이 작업을 해볼려고 하는데요
클레이를 하면 그 과정에서 스크레치가 생길수 있어서,도장표면이 많이 거칠거나 상한 차에 해야지
효과를 볼수있다고 어디서 들었는데요.
제차는 도장이 제 생각에 양호한 편인것 같아서 클레이를 시도해봐야 할지,혹시 했다가 더 안좋아지게
될까 해서 고민입니다. 클레이는 처음 시도 해볼려는 거고요.

그리고 좋은 정보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Favicon of http://perfectshine.tistory.com BlogIcon 샤마 | 2013.01.12 02:26 신고 | PERMALINK | EDIT/DEL
클레이바의 양면성이라고 할 수 있죠.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반면에 도장면에도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불편한 진실입니다. 다만 데미지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오염정도에 따른 클레이바의 거칠기 등급을 적절하게 선택하고 적합한 윤활제를 충분히 뿌려가며 힘을 주지 않고 부드럽게 다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표면 상태가 매우 양호해서 클레이바의 필요성이 그다지 없는 상태에서는 얻는 것보다는 잃는 것이 더 크다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비록 클레이바에 의한 데미지는 불가피하나 오염제거 효과가 이를 충분히 상쇄할 수 있다면 적절한 방법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밝은 색 차량이라면 클레이바 데미지가 상대적으로 잘 안보이는 관계로 얻는 것이 더 클 가능성이 높으나 검정색 차량의 경우 스킬이 부족하면 잃는 것이 더 많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 시도하시는 것이고 클레이바 사용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클레이바 관련 자료들을 참고하시어 안전하게 접근하셔야 하고 꼭 필요한 것은 아니나 그래도 해보고 싶으시다면 차량 전체를 한꺼번에 작업하시지 마시고 휀더나 도어 판넬 한곳만 선택하셔서 조심스럽게 작업하셔도 됩니다.

오너용 클레이바를 가지고 클레이바 전용 루브 또는 퀵디테일러를 넉넉히 뿌려가며 천천히 부드럽게...동영상 등을 참조하셔서 하시면 데미지가 생기더라고 핸드폴리싱으로 복구할 정도의 데미지 정도 생길 수 있으니 너무 겁먹지 않으셔도 됩니다. ^^
흑카리 | 2014.07.08 12:4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검정색 차량입니다. 본넷에 실기스 하나와 페이트가 약간 벗겨진 기스가 있습니다..
이정도면 초보자가 작업해서 제거 할 수 있는지요 있다.. 어떻게 작업을 하면 될까요..
플리셔는 없고 핸드드릴용으로 하나 구입했는데.. 오히려 스웰마크만 생기고 기스는제거가 안되었습니다.ㅜㅜ 작업 순서 방법 부탁드립니다.
Favicon of http://perfectshine.tistory.com BlogIcon 샤마 | 2014.07.08 13:46 신고 | PERMALINK | EDIT/DEL
그 실기스의 깊이가 중요한데요. 생각보다 깊게 파인 실기스들도 많습니다. 깊이감이 거의 없는 기스라야 해볼만하지요. 어떤 약재와 패드로 어떻게 핸드드릴 하셨는지 설명해주세요. 그리고 어떤 약재들과 패드를 가지고 계신지도 알려주세요.
인생사새옹지마 | 2015.12.03 13:1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몇년전에 샀다가 조금 뜯어서 사용하고 사용 안한 부분을 비닐팩에 넣어 뒀는데 굉장히 딱딱해졌습니다 이걸 재사용 하는 방법 있을까요? 아님 그냥 새로 하나 사야 할까요?
Favicon of http://perfectshine.tistory.com BlogIcon 샤마 | 2015.12.03 14:52 신고 | PERMALINK | EDIT/DEL
퀵디테일러를 클레이바 표면에 뿌리고 주물주물 하셔서 동그랗게 만드신 후 뚜껑 덮지 마시고 실내에 하루 정도 그냥 두세요. 많이 주물럭거리실수록 부드러워질겁니다. 아니면 따뜻한 물에 몇 분 담가놓으시고 주물럭 주물럭해보세요.
Favicon of http://hongjj.tistory.com BlogIcon 짱구88 | 2015.12.09 14:0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좋은 저보 감사합니다.

저도 질문이 있는데요..

잔기스안에 검은 때가 있는데 이것도 클레이바를 사용해도 되는지요..
Favicon of http://perfectshine.tistory.com BlogIcon 샤마 | 2015.12.09 22:21 신고 | PERMALINK | EDIT/DEL
클레이바를 써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만족스럽지 못할 수도 있는데요. 그런 경우에는 페인트 클리너를 쓰셔야 합니다. 도장 표면에 오톨도톨한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고 스크래치 안의 때 제거는 덤인 경우에는 클레이바를 먼저 쓰시는 편이 낫고, 오톨도톨한 이물질 제거보다는 스크래치 안의 때 제거가 주된 목적이라면 클레이바보다는 페인트 클리너를 먼저 쓰시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Favicon of http://hongjj.tistory.com BlogIcon 짱구88 | 2015.12.10 10:1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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