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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1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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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욕타임즈가 낮잠과 커피 중 어떤 것이 졸음운전 퇴치에 더 효과적인지 조사했다. 이 실험은 French Research에서 실시하였으며 차선 침범 정도, 운전자의 자각적인 피로도, 수면기록 등이 테스트툴로 활용되었다.

전반적으로 커피가 우세하기는 하였지만 연령층에 따라 그 결과치는 달랐다. 40~50세의 운전자에게는 커피가 훨씬 더 효과적이었다. 커피의 경우 차선 이탈율을 89퍼센트 가량 낮춘 반면에 낮잠은 겨우 23퍼센트 가량 낮추었다.
 
그러나 젊은 운전자에게는 낮잠도 커피만큼 효과는 있었다. 20~25세의 운전자 중에서 낮잠 후에 차선 이탈율이 66퍼센트 가량 낮아졌으며 커피를 마셨을 경우에는 74퍼센트 가량 낮아졌다.

그렇다면 커피 한잔 마시고 거기다가 낮잠까지 곁들인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다.

* 낮잠은 최대 30분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30분이 경과하면 수면관성(Sleep inertia)으로 인해
  잠에서 완전히 깨어나지 못하여 뇌기능이 저하되고 판단력이 매우 흐려지기 때문이다. 이 수면관성은
  보통 30분~1시간 가량 지속되기도 한다. 따라서 낮잠을 위한 알람은 30분을 넘지 않도록 한다.

[원문 보기] : 이해를 돕기 위해 원문의 내용은 첨삭되어 번역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