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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20. 23:31
오늘 아침엔 시작부터 세차장을 떠날 때까지 아무도 오지 않더군요.
이런 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 같은데..날이 생각보다 춥기도 했고 오늘 낮부터 비나 눈이 온다는 일기예보
때문인 것 같습니다. 왁싱한 지 2주 밖에 되지 않았으니 오늘은 스프레이 왁스로 광택만 보충했습니다.
타이어 드레싱(tire dressing)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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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보이는 차량은 검정색 카렌스인데 도장면 산화로 검정색이라기 보다는 뿌연 곤청색에 가까웠습니다.
저런 경우엔 Meguiar's ScratchX, Deep Crystal Paint Cleaner, 3M Machine Polish 정도로 폴리싱해주면
색상이 다시 짙게 살아날 수 있습니다. 최소 KP600 정도는 있어야 작업이 수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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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검정색이지만 색감 차이가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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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 차라면 언제 시간내서 광택 한번 내주고 싶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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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우바 왁스가 아무리 지속력이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1~2주만에 다시 왁싱할 필요는 없습니다.
노력, 시간, 왁스 소모 등을 따져보면 그 효과성은 정말 미미할 뿐이지요. 앞서 다른 게시물에도 언급한 바가
있지만 이런 경우 재왁싱 대신 스프레이 왁스로 광택만 보충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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