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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9. 12:30

Detailing Glossary - B





Last update : 2011. 12. 13    (15 words) 




Babomall(바보몰)
국내 자동차 용품 쇼핑몰로 웹사이트 주소는 www.babomall.com이다.  세차/공기청정 카테고리에서 디테일링 용품을 찾아볼 수 있다. 상업사이트를 지칭하는 것에 제한이 있는 커뮤니티에서는 바보몰을 천재몰로 바꿔 부르기도한다. 


Backup pad(백업패드)
폴리셔와 폴리싱패드 사이의 완충판 내지는 완충패드로 여기에 폴리싱 패드를 부착하여 사용한다. 백킹 플레이트(Backing Plate)로 불리기도 한다. 


Backing plate(백킹 플레이트)

동의어 Backup pad


Base Coat(베이스코트)
페인트층의 칼라코트에 해당되며 아래로는 프라이머코트(Primer coat), 위로는 클리어코트(투명페인트)가 있다. 베이스코트의 두께는 전체 도막의 두께가 150 micron이 넘는 경우 25~50 micron로 볼 수 있으나 전체 도막두께가 100 micron 내외인 경우에는 10~25 micron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Body Shop Safe

바디샵(공업사)에서 도색을 할 경우 도색할 면에 실리콘 성분과 같은 도색 방해 성분이 남아 있으면 도장 불량으로 이어지게 된다. Body shop safe 표기가 된 제품은 도색을 방해하는 성분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Brinkmann
디테일링 분야에서는 Brinkmann Dual Xenon light로 인해 알려진 브랜드이다. 주방용품, 야외 캠핑용품, 조명 등을 제조,판매하는 미국 업체이다.



Bucket(버킷)
일명 빠께스.
세차용 버킷 구성은, 하나의 버킷에 샴푸희석액을 담기도 하고, 워시미트를 헹구기도 하는 1 버킷 방식이 있고, 샴푸 희석액 전용 버킷, 워시미트 헹굼용 버킷(깨끗한 물만 담음)을 구분하여 사용하는 2 버킷 방식이 있다.


Bug and Tar Remover(버그, 타르제거제)
벌레 사체 및 타르 전용 클리너로 스티커 제거제를 사용하거나 스티커 제거의 목적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APC(All Purpose Cleaner)를 벌레사체 및 타르제거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효과성 면에서는 전용 클리너보다 떨어진다.


Brake dust(브레이크 더스트, 브레이크 분진)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브레이크 패드가 브레이터 로터와 마찰하면서 제동력이 생기는데 이때 생기는 브레이크 패드 및 브레이터 로터의 쇳가루를 브레이크 더스트라고 한다. 이 분진은 휠, 캘리퍼, 브레이크 컴포넌트에 달라붙게 되는데 브레이크 패드와 로터간의 강한 마찰로 인해 순간적으로 매우 뜨거운 상태에서 휠에 닿을 때 휠 표면을 미세하게 태우거나 영구적인 변색을 유발하기도 한다.


Blackfire(블랙화이어)
블랙화이어는 미국의 디테일링 온라인 쇼핑몰인 Properautocare에서 런칭했던 디테일링 브랜드이다. 블랙화이어 제품 라인업 중 Blackfire Wet Diamont Paint Sealant는 디테일러들 사이에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1년 6월말 Properautocare가 폐쇄되면서 Autogeek의 모회사인 PBMG(Palm Beach Motoring Group)에서 Blackfire 브랜드를 인수하여 현재는 PBMG가 Blackfire 브랜드를 육성하고 있다.


Bullsone(불스원)
국내 최대 자동차용품 제조업체로 국산 디테일링 용품을 선도하고 있다. 그러나 외산 제품들과 겨룰 수 있는 프리미엄급 제품이 부족하고 소비자에게 저가 브랜드로 인지되고 있는 편이다. 아닌 일반 오너들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격으로 디테일링 용품을 공급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디테일링 저변확대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Buffer(버퍼)
깊은 스크래치 등의 결함을 제거할 수 있는 회전력을 가진 소형 전동기를 말한다. 통상 버퍼와 폴리셔를 동일한 의미로 혼용하는데 엄밀히 따지면 버퍼와 폴리셔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폴리셔는 얕은 스크래치와 스월마크 정도의 결함을 제거하고 도장 표면의 광택을 복원하는 것이 주목적인 반면에 버퍼는 깊은 스크래치를 제거할 수 있을 정도로 광택보다는 연마가 주목적인 전동기이다. 그러나 사용하는 패드와 케미컬에 따라서 버퍼로도 폴리셔의 역할을 할 수 있고, 폴리셔 역시 버퍼의 역할을 할 수 있다보니 버퍼와 폴리셔의 영역을 구분할 필요가 없다. 


Buffing(버핑)
도장면을 마지막으로 다듬는 행위를 일컬으며, 도장면 위에 건조된 왁스나 실런트를 닦아내거나, 퀵디테일러를 도장면에 뿌리고 타월로 문질러서 도장면이 깨끗해질때까지 닦아내는 것을 버핑이라고 한다.


Buffing towel(버핑 타월)
버핑할 때 사용되는 타월을 버핑 타월이라고 한다.


Beading(비딩)
물방울이 표면장력에 의해 동글동글 맺히는 현상을 비딩이라고 한다. 도장면의 표면에너지가 강할수록 물방울은 도장면에 달라붙어 물방울과 도장표면과의 접촉각이 작아지고(접촉면적이 넓어짐에 따라 물방울의 내부곡률반경이 커짐을 의미함), 표면에너지가 약할수록 물방울은 표면장력에 의해 더욱 구형의 형태를 유지하게 된다. 왁스/실런트를 바르게 되면 도장면의 표면에너지가 약화되는데 왁스나 실런트의 주성분과 첨가제 등에 따라 표면에너지의 약화 정도에 차이가 발생한다. 이런 이유로 제품마다 비딩의 모양에 차이가 있게 된다. 비딩의 상태변화로 왁스/실런트의 지속성이나 내구성을 평가하기도 하는데 어디까지나 참고일 뿐 비딩의 모양이 구형에 가깝다고 해서 보호력이 우수한 것도 아니고, 구형이 아니라고 해서 보호력이 떨어진다고 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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