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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5. 21:43

2년마다 찾아오는 종합검사, 이번에도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또 수명을 연장하였으니 기념으로 뭐라도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점점 누래져가는 헤드라이트가 상당히 거슬렸는데 헤드라이트 폴리싱은 제법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 계속 미뤄왔었지요. 그러다 종합검사 합격기념으로 헤드라이트에 시간을 조금 써봤습니다.

 

 

조수석쪽 헤드라이트가 운전석쪽에 비해 조금 더 누렇습니다.

 

 

 

 

집 안에서 작업을 하려고 헤드라이트를 떼왔습니다. 

 

 

 

 

400번 사포로 시작해봤는데 황변된 표면이 누렇게 갈려나왔습니다. 누런 때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충분히 갈아내야 합니다. 

 

 

 

 

아래처럼 누런끼가 안 나올 때까지 갈아냈습니다.

 

 

 

 

400번 -> 600번 -> 1000번 -> 2000번 -> 5000번 순으로 작업을 했어요. 아래는 5000번 샌딩을 마친 후의 상태입니다. 폴리싱을 좀 편하게 해보려고 5000번 샌딩을 넣었습니다.

 

 

 

 

폴리싱은 다음과 같이 진행했습니다.

1차 MEGUIAR'S M101 폼컷 컴파운드 + 4인치 양모패드

2차 MEGUIAR'S M101 폼컷 컴파운드 + 4인치 컴파운딩 패드

3차 MENZERNA M205 POWER FINISH + 4인치 폴리싱 패드

 

 

 

 

여기에 싸구려 유리막 코팅제를 한 번 입히고 303 PROTECTANT로 마무리했습니다. 눈에 확 띄는 변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하기 전보다는 나아진 것 같습니다. 

 

 

 

좌 : BEFORE 우 : AFTER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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