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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빵3

문콕(덴트),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문콕(덴트),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본 포스팅은 2008년 2월 6일자 포스팅 '문콕(덴트),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의 Revision 포스팅입니다. 유려한 곡선의 맥을 끊는 문콕(덴트), 게다가 무결점의 차에 난데없이 문콕을 당하기라도 하면 차가꿈(디테일링) 애호가가 아닐지라도 굉장히 속상한 일이다. 아무리 주차를 잘 해놓아도 문콕의 위험은 늘 도사리고 있다. 그래서 나름의 문콕 예방조치들이 필요하기도 하다. 이를테면 차를 한쪽 벽에 바짝 붙여 놓아 옆차와의 간격을 최대한 벌려놓는다거나, 벽 쪽에 차를 붙일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중에서 관리가 가장 잘 되어 있는 차나 반짝이는 새차 옆에 주차를 한다거나, 대형마트 주차장에서는 많이 걷더라도 마트 출입구에서 가장 먼 곳의 한적한 장소에 주차하는 요령들이.. 2014. 4. 3.
[Review] DentOut (DIY 덴트 툴) 문콕(문빵)에 대한 해결책이 과연 덴트샾으로 가는 방법 밖에는 없을까요? 값비싼 덴트 장비를 구입할 수도 없고 설령 그 장비가 있다고한들 제대로 사용할 수도 없을겁니다. 그래서 예전에 소개해드렸던 DIY 덴트 툴의 성능을 직접 테스트해보기로 했습니다. 과연 될까.. 가격은 $29.95인데요. 제 손에 들어오기까지 총 5만 5천원 정도 소요된 것 같습니다. 성능만 만족스럽다면 아주 저렴한 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위에 보이는 노란색 글루 스틱 하나에 약 10방 정도 쏠 수 있으므로 총 240방 가량은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뒷면에 빨간색 글루스틱이 12개 더 들어있습니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생각을 떨칠 순 없었지만 내심 기대도 많이 했지요.. 원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글루건을 이용하여 덴트 리프터.. 2008. 9. 7.
문빵 방지 노하우 차의 외관이 점점 망가져가는 주된 요인 중의 하나가 바로 '문빵'이다. 부주의한 운전자나 탑승자가 존재하는 한 문빵은 영원한 숙제와도 같다. 주차할 때만 되면 어떻게하면 문빵을 안당할까 신경을 곤두세우고 어떤 위치에, 어느 차량 옆에 주차할까 요리조리 살펴보기도 하고 내릴 때의 불편을 감수하고서라도 옆차와의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여간 애쓰는게 아니다. 그러나 절망적인건 그렇게 해도 문빵은 언젠가 꼭 당하고 만다. 그건 정말 사실이다. 언제 당하느냐 그 시기의 문제일 뿐인 것이다. 고급차일수록 문빵 흔적이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은 이미 덴트 처리를 했거나 아직은 문빵 당할 소지의 장소에 주차하지 않은 것 뿐이다. 어느 누구보다 문빵 예방에 신경쓰며 주차했음을 자신있게 자부할 수 있지만 벌써 3번 맞았다.. 2008.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