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31 핸드폴리싱 프로젝트 3일차 3일차 작업까지 마쳤습니다. 아직도 갈 길이 까마득하네요. 사실 이렇게 내리 3일 동안 핸드폴리싱을 한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게다가 제 차가 아닌 차를 이렇게 해본 적은 더더욱 없지요. 야생 그대로의 도장을 맞이하여 마치 처절한 전투와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전석쪽 앞도어 작업 전 도장 상태」 1일차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차가 참 더러운 상태인데 작업 전에 작업할 패널만 워터리스로 세정하고 곧바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위 영상은 세정 전에 촬영한 것입니다. 군데군데 꽤 깊은 스크래치들이 보이는데 샌딩 없이 핸드폴리싱으로 최대한 잡아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인텐시브 컴파운딩」 컴파운딩 작업 후에도 제거되지 않은 스크래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한 번 더 해도 여전히 부족할 것 같다면 조금 더.. 2022.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