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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27. 21:14

오늘은 보도 연석에 긁힌 알루미늄 휠을 복원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래 이 컨텐츠는 디테일링의 범위를 벗어나는 관계로 게재 보류하고 있던 자료이나 도움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올려봅니다. 도움 되셨다면 댓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

아래 자료는 2002년에 NASAracer란 ID를 가진 개인이 자동차 포럼에 처음 올린 자료로써 지금까지도 각종 자동차 포럼과 디테일링 사이트에서 일종의 바이블처럼 활용되고 있는 자료입니다. 주차시 또는 좁은 길 통과시 보도 연석에 휠을 긁히는 사례들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 아주 적합한 수리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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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손상이 아주 경미해서 터치업 페인트로 살짝 찍어발라도 되겠지만 보기엔 별로 좋아 보이진 않을 것 같습니다.

또한 도장용 터치업페인트로는 색깔 맞추기도 힘들고 작업이 깔끔하지 못해 만족도는 높지 않은 편입니다.








여기에 소개되는 방법은 눈에 거슬리는 정도의 가벼운 긁힘 정도에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리 만만한 작업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까다로운 작업도 아닙니다. 인내심과 시간 그리고 정성만 있다면 해볼만한 작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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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Wurth Silver Wheel Lacquer
- Wurth High Gloss Clear Lacquer
- Scratch filler Primer
- Bondo Spot Putty
- #240,#400 wet&dry sandpaper
- Paint thinner
- Masking tape & masking paper

* Wurth Silver Wheel Lacquer는 독일 차량(Porsche, Audi, Mercedes-Benz, BMW 등)의 휠 색상과 잘 맞는다고 합니다.




Step 1. 세척, 그리고 세척, 그리고 또 세척

세척,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과정입니다. 페인트 신너를 이용하여 손상된 부위 및 주변을 충분히 세척해야 합니다. 휠 표면의 왁스나 실리콘 흔적을 남김없이 닦아내야만 퍼티 작업 및 스프레이 도색 작업의 결과가 좋아지기 때문이지요. 세척 작업은 한두번으로 끝내서는 안됩니다. 세척이 완벽하지 않으면 나머지 과정을 아무리 꼼꼼히 작업해도 의미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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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신너로 작업하기 전에 주방용 세제로 휠과 타이어를 세척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타이어 표면의 실리콘 성분(타이어 코팅제)를 최대한 제거할 수 있습니다.











Step 2. 샌딩, 퍼티 작업

먼저 휠과 맞닿는 타이어의 안쪽 부분을 테이핑합니다. 아래 사진처럼 테잎을 림 안쪽으로 넣어서 마무리 해야 나중에 스프레이가 타이어에 묻지 않을뿐더러 휠 안쪽까지 골고루 묻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 240방 샌드페이퍼로 부드럽게 손상부위와 주변부를 갈아준 다음 퍼티를 바릅니다.

주의 : 이 작업은 따뜻한 날 하는 것이 좋습니다. 퍼티의 건조시간은 수분이면 되지만 춥거나 습한 환경에서는 결과가 썩 좋지 못합니다. 필요하다면 햇빛 아래에서 작업하셔도 됩니다. 대신 뜨거우면 안됩니다.
* 샌딩시 손상 부위의 주변부도 같이 샌딩하세요. 퍼티가 매끄럽게 발라지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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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딩시 샌딩블럭을 이용하세요. 평평한 나무조각이나 고무지우개를 샌딩블럭으로 이용하셔도 됩니다. 드라이 샌딩도 가능하지만 웻 샌딩이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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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퍼티를 발랐다면 퍼티가 충분히 건조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건조된 후 400방 짜리 샌드페이퍼로 퍼티가 발라진 부분이 주변부와 높이가 같게 보일 때까지 샌딩합니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본 후 판단해야 합니다. 평편한 나무 조각을 샌드페이퍼로 감싼 후 샌딩할 부위와 최대한 수평으로 맞닿게 한 후 샌딩하세요.


Step 3. 마스킹 및 프라이머

여기서부터는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지 않거나 소홀히 할 경우 혹떼러 갔다가 혹만 더 붙이는 꼴이 됩니다.
여기저기 스프레이가 흩날리기 때문이지요. 차량 전체를 신문지나 비닐 등으로 꼼꼼히 가려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휠 수리 후에 도장면에 날린 스프레이 제거 작업을 다시 하셔야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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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티 부위에 스크래치 필러 프라이머(스크래치 부위를 메꿔주는 스프레이 프라이머)를 분사한 후 다시 샌딩합니다. 부족하다면 이때 퍼티를 더 발라줍니다. 당연히 건조 후 샌딩하셔야 합니다. 스크래치의 경우 퍼티를 바른 후 샌딩을 하게되면 깊은 곳은 퍼티로 메꿔지는 반면에 얕은 스크래치는 그대로 남아있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스크래치 필러 기능이 있는 프라이머를 사용하는 것이죠.  프라이머 스프레이 분사 후 곧바로 휠 스포크와 림 안쪽 부분에 날린 프라이머 스프레이를 닦아내줘야 합니다. 깨끗한 천과 페인트 신너를 이용해서.. 프라이머가 충분히 건조될 때까지 기다린 후 400방 또는 600방 짜리 샌드페이퍼로 가볍게 샌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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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 페인팅

주의 : 사용전 스프레이 캔의 설명서를 꼭 읽어보세요!  기온이 낮거나 습도가 높으면 페인팅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 최소한 1분 이상 스프레이 캔을 흔듭니다. 스프레이 방법은 노즐을 누름과 동시에 가볍게 휙 지나치는 느낌으로 해당 부위를 분사하며 부위 끝 지점에서 노즐을 놔줍니다. 최대한 얇게 뿌립니다. 한번(쉬익), 두번(쉬익)..프라이머를 스프레이한 후와 마찬가지로 휠 스포크와 림 안쪽에 날린 페인트를 신너로 닦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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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같은 정도의 거리를 두고 스프레이하세요. 한 15cm쯤 되는 것 같습니다. 휠에 뿌리기 전에 다른 곳(깡통이나 종이박스 등)에 먼저 시험삼아 뿌려보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정도 거리에서 뿌리는게 좋은지, 어느정도 두텁게 뿌려지는지 가늠해야 하니까요.







스프레이로 페인팅한 후 마찬가지로 충분히 건조되도록 기다린 후 클리어를 스프레이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래 사진과 같이 클리어로 인해 실버 페인트가 밀려올라가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페인트 신너로 모두 닦아내고 다시 실버 페인트를 스프레이해야 합니다. 따라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작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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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부위에 햇빛이 쬐도록 차를 아주 약간 앞으로 이동했습니다. 작업 부위가 위로 바뀌었네요. 클리어를 너무 일찍 스프레이해서 잘못된 부위를 신너로 다시 닦아냅니다. 충분히 건조시킨 후 다시 실버 페인트를 스프레이합니다.  한번(쉬익), 두번(쉬익)...휠 스포크와 림 안쪽 부위에 날린 스프레이를 신너로 닦아냅니다. 앞서 했던 작업을 반복한것입니다.



 

Step 5. 클리어코트

실버 페인트가 충분히 건조된 후(하룻밤 건조시켜두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클리어코트는 20~30분 정도의 건조시간을 두고 2번 정도 스프레이 하면 됩니다. 클리어코트가 건조 된 후(마찬가지로 하룻밤 정도) 1500 ~ 2000방 정도의 샌드페이퍼로 웻 샌딩하거나 컴파운드로 작업 부위를 갈아냅니다. 그리고 폴리싱 약제로 광택을 복원시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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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완료된 휠의 모습입니다. 정말 감쪽 같습니다. 유후~














본 게시물은 Autopia-carcare.com에서 발췌하였으며 이해를 돕기 위해 일부 내용이 첨삭, 편집되었습니다.
원문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작업 결과는 매우 만족스러우나 한가지 문제점은 Wurth Silver Wheel Lacquer를 국내에서는 구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반드시 이 제품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용할만한 마땅한 제품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잘 찾아보면 대용할만한 제품도 있을 듯한데..
꼭 필요하신 분들은 http://www.autopia-carcare.com에서 구입해보시길..


Remember, the perfect shine is not a product, it's a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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