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66

핸드폴리싱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의 핸드폴리싱 컨텐츠 『당신만을 위한 핸드폴리싱 이야기』7편의 내용을 AI를 활용하여 오디오 컨텐츠로 만들어봤습니다. 방대한 7편의 내용을 8분 12초짜리 오디오로 만들어주는 AI의 능력 정말 대단하네요. 물론 요약이기 때문에 디테일한 부분은 거의 생략되었지만 핵심적인 내용은 거의 담고 있습니다. 핸드폴리싱에 관심 있는 분들께서는 한 번 들어보시고 더 디테일한 내용이 궁금하다 싶으시면 블로그 컨텐츠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 6. 30.
블로그 스킨 변경 지금껏 적용한 블로그 스킨이 너무 오래되어 몇몇 기능들이 작동하지 않더군요.일단 스킨 먼저 변경해놓고 디테일한 부분들은 하나씩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방명록도 작동하지 않고, 댓글도 잘 써지지 않는 것 같고 그렇더군요. 그런데 스킨에 대해 이해가 부족한 상태라서 메뉴의 위치나 그밖의 레이아웃이 엉성합니다.틈나는대로 공부해서 보완하겠습니다. 컨텐츠 보시다가 궁금한 내용 있으면 댓글이나 방명록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2025. 6. 23.
흠집과의 공생 차에 생기는 흠집들은 우리의 통제 밖에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차의 마무리 단계에서 지난 번엔 못 보았던 흠집이 난데 없이 보이는 경우가 자주 있지요. 회사에서는 일 년 내내 노상 주차를 하다보니 새똥이나 행인들의 접촉으로부터 늘 무방비 상태입니다. 열심히 폴리싱해서 완벽히 해결한 보람도 잠시, 다음 번 세차 때는 다른 데서 또 다른 흠집을 마주할 가능성 58000%. 그래서 매번 완벽하게 제거하려고 하기보다는, 덜 보이는 수준까지만 흠집을 관리하는 게 실용적이고 부담도 덜 느껴집니다. 흠집과의 공생이라고 할까요. 완벽함을 쫓기보다는, 깨끗하고 단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게 지금의 저한테는 더 어울리는 방식 같습니다. 2024. 11. 24.
안녕 싼타페 12년 5개월간 함께한 싼타페를 지난달 떠나보냈습니다.함께 한 시간들이 너무나 길었던 나머지 녀석만 생각하면 아직까지 맘이 찡하네요. 다시 저의 발이 되어 줄 녀석을 들였습니다.다시 한번 느꼈던 것이지만 중고차는 고르기가 너무 힘드네요.맘에 쏙 드는 녀석을 찾지 못해 좀 내려놓고 골라야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 유튜버 정비딜러 영범이의 영범님을 찾아가 구입했습니다. 예산과 취향에 따라 4대 정도 추려주시고, 한 대씩 차근차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최종 선정된 차량(사진의 차량)에 대해서 리프트 띄워놓고 하부 상태, 누유 여부 체크해주셨고, 돌아오는 길(리프트에서 차가 처음 있던 위치까지)에 직접 시승해서 차량 상태를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24. 11. 11.
레터링 제거(DEBADGING)와 BATOCA S4 핸드폰 사진을 뒤적거려본다. 스크롤을 한참이나 내린 뒤에 찾았다. 다섯 달만의 세차였다. 믿기 어렵겠지만 세차 책까지 집필한 자의 마지막 세차가 작년 10월 1일었다니. 세차를 마치면 늘 사진을 찍어두었으니 그날이 틀림 없다. 다섯 달만의 세차에 대한 이유를 굳이 찾는다면 그다지 내키지 않아서 였을 것이다. 동네에서도, 회사 주변에서도, 도로에서도 내 차 보다 더러운 차는 그동안 만나본 적이 없었다. 도로 위의 쓰레기가 된 기분이랄까. 역시 때 빼고 광을 내주니 또 이뻐보인다. SONAX PERFECT FINISH와 피니싱 패드의 조합으로 핸드폴리싱한 후 ZYMOL JAPON으로 왁싱하였다. 낮 기온이 높지 않은 이런 계절에는 카나우바왁스가 쓸만하다. 뒷테를 보니 깨끗하긴 하지만 레터링(뱃지)의 변색과 .. 2024. 3. 10.
자동차 종합검사 합격 기념 싼타페 헤드라이트 폴리싱 2년마다 찾아오는 종합검사, 이번에도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또 수명을 연장하였으니 기념으로 뭐라도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점점 누래져가는 헤드라이트가 상당히 거슬렸는데 헤드라이트 폴리싱은 제법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 계속 미뤄왔었지요. 그러다 종합검사 합격기념으로 헤드라이트에 시간을 조금 써봤습니다. 조수석쪽 헤드라이트가 운전석쪽에 비해 조금 더 누렇습니다. 집 안에서 작업을 하려고 헤드라이트를 떼왔습니다. 400번 사포로 시작해봤는데 황변된 표면이 누렇게 갈려나왔습니다. 누런 때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충분히 갈아내야 합니다. 아래처럼 누런끼가 안 나올 때까지 갈아냈습니다. 400번 -> 600번 -> 1000번 -> 2000번 -> 5000번 순으로 작업을 했어요. 아래는 5000번 샌딩을 마친 후의 .. 2023. 11. 5.